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임용택 최강성 공동단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둔 15일 이웃사랑 물품으로 백미 10kg 200포대를 임실, 장수군에 기탁했다.
최강성 공동단장은 “한가위를 맞아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나눔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각 봉사팀별 결연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