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진안군 용담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9.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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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용담면은 14일 쓰레기 3NO운동 추진단, 유관기관단체,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진안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고, 깨끗하고 친절한 관광도시 진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주변 인도와 화단의 쓰레기,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 용담면 청장년회원들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도로변 풀베기(37.5km), 부녀회원들은 철쭉꽃길(3.6km) 잡초를 제거했다. 

 박태열 용담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해 고향을 찾는 많은 사람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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