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2015 건전게임문화 가족캠프’가 12일(토)~13일(일) 1박 2일 동안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도내 거주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2015 건전문화 가족캠프’는 게임 콘텐츠의 주요 소비층인 청소년에게 건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게임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가족간의 대화를 이어주는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건전게임캠프는 △마음열기(비보이 공연, 팀 레크레이션 등) △꿈나누기(미래 게임산업의 인재상과 비전 특강 등) △하나되기(창의력 증진 게임 만들기 등) △건강한 게임 즐기기(기능성 게임 체험존 등)로 구성되어 있다.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신후 원장은 “도내 건전게임문화 정착을 통해 게임 산업의 긍정적 발전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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