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에 초청합니다.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에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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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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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에 새로운 토론회가 열립니다. 오직 대안만을 위한 고민과 미래를 향한 토론입니다. 전북도민일보와 국회 이상직 의원실, 전라북도가 3자 공동으로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전북 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영문은 ‘전북 이노베이션 시티 그랜드 디베이트(Jeonbuk Innovation-city Grand debate)로, 약칭은 JIG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농생명 허브와 지역 상생, 연기금 메카라는 3가지 키워드를 놓고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북의 미래인 혁신도시가 어떤 방향으로, 어느 속도로 나가야 할지, 방향과 속도를 정하기 위해 오직 대안을 중심으로 진지한 논의를 하는 자리입니다.

혁신도시에 입주한 농촌진흥청 세미나실에서 화려하게 열릴 이번 토론회는 3개 세션으로 이뤄집니다. 손재권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이 ‘전북 혁신도시와 농생명 허브의 실천 과제’에 대해서 주제발표하고 전문가들이 토론하게 됩니다.

국회 이상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주 완산을)이 ‘공공기관 활성화와 지역상생, 그 해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그리고 정희준 전주대 경영학과 교수가 ‘전북의 연기금 메카, 과제를 말한다’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하고 격조 있는 대안 토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북의 미래 비전과, 그 중심에 있는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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