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570족구 친선연합회(회장 강광)는 지난 주말 정읍시 족구전용구장에서 6570 경남 2팀(창녕팀, 사천창원팀) 전남1팀(광주 빛고을팀) 전북5팀 (전주풍남팀, 김제사자팀, 정읍오비팀2팀) 등 총 8개팀 100여명이 리그전으로 친선경기를 가졌다.
강광 회장은 “이시대는 소포츠 외교가 필요하다. 스포츠는 지역갈등이나 국가간 화해무드를 만들어 가는데 아주 필요하다”며 “우리족구인이 이번경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조금더 지역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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