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빌리지마을은 주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자연과 마을 환경을 보전·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 30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환경을 가꾸었다.
진안군에서는 2008년부터 전체 300개 마을 중 250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 화단 만들기, 꽃길 조성 등 환경정비와 상징물 만들기 같은 사업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마을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그린빌리지사업으로 갈수록 깨끗해지고 아름답게 변하는 모습에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민호응과 더불어 주민소득까지도 증가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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