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2일 싱싱보청기(대표 서동희)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오경남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과 조희정 노인대학장을 비롯하여 임원10명, 감사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서동희 대표는 지회에서 주관하는 게이트볼 대회와 한궁 대회시 싱싱비데와 보청기 및 정수기 등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지회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지회발전에 적극 협력했다.

오 지회장 서 대표는 “상호 협력하여 2만2천여명의 노인회 회원들의 신체(귀) 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전주시지회회원 및 가족의 청력검사를 무료로 한다”며 2년간 협약기간을 두고 체결하였고 또한 지회회원 및 가족이 보청기 구입 시에는 정가의 40%이상의 할인혜택과 베터리 1년(월4개 기준) 사용량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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