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전라북도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5.09.02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영구)가 주관하는 ‘2015년전라북도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하반기에 이달 5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도청 야외공연장을 비롯한 부안, 무주일대에서 총9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라북도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이란 도내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상시 놀이공간으로서, 6개의 어울림마당 운영단체(국제청소년문화교류회, 세계도덕재무장(MRA/IC)전북본부, 전주YWCA, 한국걸스카우트전북연맹, 한울안운동전북지부, 흥사단전주지부)가 다양한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단체별 특성화 프로그램, 체험마당, 공연마당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와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에게 계절과 어우어진 먹거리 제공 및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악기연주·아카펠라·사물놀이·기타연주 ·태권도 시범· 등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공연, 동아리 전시 및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청소년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과중한 학업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문화적 감성을 증진하기 위한 ‘2015년 전라북도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하반기에도 원활하게 진행되어 전라북도의 밝은 미래인 도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을 통해 진취적이고 조화로운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