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군 주천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8.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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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열씨
▲ 김진호씨

진안군 주천면은 올해 면민의 장 공익장에 안수열씨, 애향장에 김진호씨를 선정했다.

공익장에 선정된 안수열(60)씨는 주천면 농민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2014년부터 진안군 농민회장으로 활동하며 면민소득 증대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주천면 발전에 이바지했다.

애향장 김진호(59)씨는 남다른 열정과 애향정신으로 재경주천면향우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향우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등 향우회 화합과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주천면은 오는 9월 5일 주천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60회 주천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의 장을 수여하며 면민의 쓰레기3NO운동으로 얻어진 재활용품 수거 장려금을 초·중학생 8명에게 장학금 24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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