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진안군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8.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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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은 2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31일 북부마이산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항로 군수와 이한기 의장을 비롯해 가수 오승근, 진성, 김혜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이와 이제이의 MC로 진행됐다.

이항로 군수는 “진안군의 보물 마이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을 할머니에서 손자까지 전 세대가 언제 어디에서나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세대 간 화합형 행사를 넘어 남한의 개마고원 진안 마이산을 중심으로 관광벨트 구축의 초석으로 삼을 것이다.”고 홍보했다.

이날 진안군은 대한민국 제1회 트로트 코리아페스티벌 조직위원장으로 가수 오승근씨를, 홍보대사로 가수 진성과 김혜연씨를 위촉했다.

한편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은 진안고원홍삼축제가 열리는 10월 31일 북부마이산에서 열린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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