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 물이 어우러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진안에서 부귀(모래재) 명품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사진작가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진안군은 더욱 아름다운 가로수 숲길을 위해 지난 8월 중순부터 2Km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주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여 산뜻하게 정비했다.
군 산림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와 국도, 지방도 주변에 식재된 가로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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