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산업 회장이며 평화통일지도자 전북협의회 부회장인 김명관씨(75)가 20일 오전 선문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김명관 회장은 이날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2015-후기졸업식에서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대학의 사명에 깊이 공감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양성등을 위해 적극 후원한 공로가 인정돼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한편 김명관 회장은 전주지역에서 호남가스, 제일예식장, 천경산업 등 각종 사업을 해오면서 국제라이온스 309-F지구 재무국장, 부총재 등과 356-C지구 역대총장협의회 회장등을 역임해왔고, 민족통일협의회 전라북도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UPF전북발전협의회장 등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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