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춘진 대표는 일본에서 진안군으로 2004년 귀농해 10여년간 어린잎채소를 활용하여 생산-가공-유통-체험을 융합한 6차 산업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애농은 지역 농산물 소비와 판매를 위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농가 레스토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6차 산업화를 확대하며 농산물 수입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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