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적재조사지역은 진안읍 군하리와 외사양지구 635필지, 528천㎡로 전라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측량·조사 대행자로 선정했다.
연말까지 인공위성을 활용한 최신 측량기법 GNSS 측량방식으로 세계공통좌표계의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디지털 지적을 구축할 계획으로 경계설정 시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여 재조사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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