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적불부합지 지적재조사 착수
진안군, 지적불부합지 지적재조사 착수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8.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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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은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이 일치하지 않아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불부합지 지역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올해 지적재조사지역은 진안읍 군하리와 외사양지구 635필지, 528천㎡로 전라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측량·조사 대행자로 선정했다.

 연말까지 인공위성을 활용한 최신 측량기법 GNSS 측량방식으로 세계공통좌표계의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디지털 지적을 구축할 계획으로 경계설정 시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여 재조사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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