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계곡 안전관리 나서
완주군, 운주계곡 안전관리 나서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5.08.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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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장마 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계곡이 많은 완주군 운주면에 피서인파가 붐비면서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일 운주면사무소에 따르면 요즘 주말에는 약 5만명, 평일에는 2만명 가량의 피서객들이 운주 계곡을 찾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의 활동이 돋보이고 있다.

현재 운주면사무소(면장 윤재봉)는 안전관리요원 14명을 배치, 물놀이 관리지역을 수시로 순찰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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