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은 지난 2011년 9월 29일 경찰서 직원의 음주운전 사고이후 자정방안을 모색한 끝에 의무위반 제로 1천일 달성 캐치프레지즈로 시작 그동안 자정의지 다짐대회, 문자메세지 발송, 서한문 발송, 청렴동아리 회원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자정 캠폐인전개 등으로 1천200일을 달성했다.
올 1월 19일 최원석 서장 부임이후 의무위반제로 2천일 달성 목표로 100일 단위 달성기념행사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스마트하게 완생(完生)하기 위한 3S운동을 (용모복장 SMART, 업무도 SMART, 사생활도 SMART )적극 전게 전 직원들의 참여와 노력한 덕분에 1천400일을 달성했다.
완주경찰서는 그동안 Home Parking전개, 책상머리간담회, 다담미팅, 화목한 현장간담회, 서한문 발송, 나와의 다짐 등 다양한 추진과제를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스마트 완생 밴드에 올려 공유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의무위반예방 활동을 전개 효과를 보고 있다.
최원석 서장은 "청정 완주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직원들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의무위반없은 클린 완주서를 지켜가면서 군민들이 행복한 완주치안을 위해 전 직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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