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명대장정 출발, 전북지역 1~5일 사이 통과
교육혁명대장정 출발, 전북지역 1~5일 사이 통과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5.07.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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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폐지·대학 공공성 강화”

‘입시폐지·대학평준화와 대학공공성 강화’를 위한 ‘2015교육혁명대장정’이 시작됐다.

교육혁명대장정(조직위원장:김재석 전교조 부위원장)은 지난 2011년도부터 주요 교육 관련, 입시폐지·대학평준화를 핵심 목표로 여름이면 해마다 진행됐다.

이번 교육혁명대장정은 지난 28일 동부권역의 ‘교육공공성 강화’팀이 부산에서, 서부권역의 ‘대학서열체제 폐지’팀은 목포에서 각각 출발해 12일, 서울에 도착하는 총 14박 1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북지역은 1일 오후 6시쯤 정읍에 도착, 5일 오후 5시까지 정읍-김제-전주-익산-군산지역 등에서 선전전 및 도보행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혁명대장정 조직위원회에는 민주노총, 전교조, 전국공무원노조 등 32개 단체가 참여한다. 

2015 교육혁명대장정 전국 및 전북 조직위원회는 3일 오전 전라북도교육청 2층 기자회견실에서 교육혁명 전북지역 구간 대장정 안내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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