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전북경찰청과 보복운전 예방 캠페인
TBN, 전북경찰청과 보복운전 예방 캠페인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5.07.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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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4일간, 여름휴가 교통특별방송

TBN전주교통방송(본부장 강이순)은 전북지방경찰청과 함께 공동으로 보복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깜빡·깜빡·깜빡 3초의 비상등,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보복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복운전 예방을 위해 운전자간의 소통 방안이 필요하다 판단하고 건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따라서 전주교통방송과 전북경찰청은 함께 보복운전 예방 홍보물 제작과 공동 가두 캠페인, 매달 캠페인 주제설정을 정한 방송 진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교통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4시 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 상·하행선에서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와 전북운전면허시험장,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등 관계자와 함께 보복운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 동안 ‘TBN 여름휴가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하며 보복운전 예방을 위한 관련 내용도 알릴 방침이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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