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가 지난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완주군의 날’ 행사로 열린 전북현대 VS 수원삼성 경기를 찾은 입장객을 대상으로 제5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박 군수는 이날 홍보리후렛을 통해 와일드푸드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화덕체험, 옛방식 음식, 천렵체험을 알리고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체험거리가 풍부한 축제임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이달말에 개최되는 완주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로컬푸드 등도 함께 홍보했다.
2015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와일드푸드축제는 완주의 자연·생태문화가 지닌 야생성과 지역에서 나는 안전한 먹거리인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주민참여형 축제라는 차별화된 운영전략으로 올해 10. 2~10. 4일까지 3일동안 고산자연휴양림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이번 7월에 개최되는 완주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로컬푸드 등도 함께 알렸다.
박성일 군수는 “앞으로 전국축제로의 기반을 확고히 하고 도심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야생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거운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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