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오늘(27일) 세기의 비공개 결혼식
배용준♥박수진, 오늘(27일) 세기의 비공개 결혼식
  • 뉴스1
  • 승인 2015.07.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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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마침내 부부가 된다. © News1 스포츠 / 키이스트,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마침내 부부가 된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는 역시 톱 가수들이 맡는다. 가수 박진영은 일찍이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는 사실을 알렸으며 현재 중국에서 남다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더원도 축가를 부른다. 포맨 신용재 역시 축가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당초 남해 S리조트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결심했지만 최근 신혼여행지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행보 하나 하나가 기사로 보도되면서 다른 장소로 신혼여행지를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은 지난 5월 중순 전해졌다. 당시 이들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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