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이 5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은 지난 21일 6만 4679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571만 5201명이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2만 4288명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이 차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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