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병역 기피 사건 이후 첫 얼굴 공개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병역 기피 사건 이후 첫 얼굴 공개
  • 뉴스1
  • 승인 2015.07.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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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 News1스포츠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소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MC몽이 오는 9월 4일~6일, 11일~13일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는 타이틀의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로 MC몽이 6년 만에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함께 감성을 공유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010년 병역 기피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한 MC몽은 지난해 11월 5년 만에 정규 6집을 발표하면서 방송 없이 앨범으로만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2009년 이후 6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서는 자리가 된다.

MC몽의 단독 콘서트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은 400석 규모로 120분간 진행된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픈된다.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오랜만에 얼굴 보겠다",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떨릴 것 같다",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예전처럼 잘 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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