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희망복지지원단,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진안군 희망복지지원단,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7.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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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관련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민간협력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연계한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20일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및 좋은 이웃들과 연계해 사례관리가구 강모(63)씨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펼쳤다. 

 강씨는 원활하지 않은 의사소통으로 인해 마을 사람과의 왕래가 없다시피 하고 주소득원이 없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름철에는 환기가 잘되지 않아 벌레와 악취로 겨울철에는 결로현상 등으로 곰팡이가 얼룩진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해왔다.  

 희망복지지원단, 사회복지협의회, 노인복지관, 진안읍사무소 직원들은 집 앞 잡초제거와 짐정리 등 대청소를 해 롤온박스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강씨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송상모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열심히 일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은 사례관리사가 지속적인 가정방문과 상담으로 가정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제공 기관과의 연계 등으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활사업 참여를 유도하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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