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옥 새누리당 국회의원, 진안군 명예군민 됐다
박윤옥 새누리당 국회의원, 진안군 명예군민 됐다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7.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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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명예군민 박윤옥 의원
 박윤옥(66·비례대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진안군 명예군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13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소아청소년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원사업에서 진안군의료원이 유일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박윤옥 국회의원에게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대전시 신탄진 출생인 박 의원의 외가는 진안군 안천면 중리마을이다.

 그런 이유로 박 의원은 지금껏 진안군에 남다른 애정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진안군의 국가예산 확보와 국가사업 공모 등 국회차원의 지원을 다해왔다.

 이항로 군수는 “진안군 명예군민 박윤옥 의원님의 존재와 역할은 진안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라면서 진안군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박 의원은 “어머니의 고향에서 명예군민으로 새롭게 태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진안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진안발전과 군민들을 위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윤옥 의원은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표와 국민권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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