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 설리 탈퇴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불거진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에 "결정된 바 없다.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는 지난해 7월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에프엑스로서 활동에서는 일체 빠졌다. 공식적인 발표 이후 설리는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패션왕' 무대인사에 참여하거나 포토월 행사, 화보 촬영 등으로 얼굴을 비쳤다. 지난 23일 영화 '연평해전'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간간이 얼굴을 보였으나 무대나 연기 활동은 없었다.
누리꾼들은 "SM 설리 탈퇴설 공식 입장, 앞으로 어떻게 될까", "SM 설리 탈퇴설 공식 입장, 설리 생각 궁금하다", "SM 설리 탈퇴설 공식 입장, 설리 입장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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