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국립전주박물관과 청자가마터 조사업무협약
진안군, 국립전주박물관과 청자가마터 조사업무협약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6.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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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과 전주박물관이 도통리 청자가마터 조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안군과 국립전주박물관은 성수면 도통리 사업과 진안의 역사문화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은 이항로 군수와 유병하 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안군과 국립전주박물관은 초기청자가마터로 주목되고 있는 도통리 청자가마터의 학술조사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진안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의 역량 강화와 진안 초기청자문화의 복원, 진안군의 정체성 제고 및 위상강화에 따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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