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종 법무사 개업, 도민 돕는 법무서비스 최선
오영종 법무사 개업, 도민 돕는 법무서비스 최선
  • 박진원 기자
  • 승인 2015.06.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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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종 법무사
 “젊음의 열정으로 정직한 법률 서비스를 통해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법무사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전북지방법원 민원실 맞은편에 오영종 법무사(☎253-5020)를 개업하고, 본격적인 법무서비스에 들어갔다.

 오영종 법무사는 전주출신으로 신흥고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법무법인 한별에서 사무장으로 활동하면서 법률지식 뿐만 아니라 실무경험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 지난 2010년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부동산 관련 문제에도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오 법무사는 제20회 법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오영종 법무사는 젊은 열정과 큰 비전을 품고 도민을 위한 법률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법무사는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합리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존중함으로써 신뢰를 얻는 법무사가 되겠다”며 “그동안 법무법인에서 일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빈틈없고 정확한 일처리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만남을 통해 의뢰인이 성공하고, 기업이 성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사무실을 찾는 모든 분이 부모, 형제라고 생각하고 가족의 일을 한다라는 책임감으로 의뢰인과 함께하는 법무사가 되겠다”며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의뢰인을 위한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위한 한결같은 마음가짐을 잃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오영종 법무사는 개인회생· 파산 및 면책, 가압류 및 가처분, 민사소송(소장, 답변서, 제소 전 화해), 강제집행(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부동산경매), 부동산등기, 동산·채권담보등기, 상업등기(주식회사 등 설립, 유상증자, 각종 변경등기 등), 법인등기(사단법인, 재단법인, 의료법인, 영농조합법인), 상속 및 증여, 가사소송 및 가족관계등록(이혼, 한정승인, 개명, 성년후견, 성본변경,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공탁, 형사고소 및 고발, 부동산경매의 권리분석 및 입찰대리, 부동산인도명령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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