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연식 감독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 출연 확정
김동완, 신연식 감독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 출연 확정
  • 뉴스1
  • 승인 2015.06.15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신화 김동완이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에 출연한다. © News1 스포츠 / CI 엔터테인먼트

그룹 신화 김동완이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동완은 최근 신연식 감독의 옴니버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과대망상자들'은 지난 2002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 '평등한 삶'을 원하는 이들의 바람을 영화를 통해 실현시키는 '인권영화 프로젝트'의 열 세 번째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옴니버스 영화로, 최근 영화 '조류인간' 등 저예산 독립 영화로 마니아층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신연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동완은 최근 영화 '글로리데이'에 캐스팅 돼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과대망상자들'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배역에 집중한 높은 몰입도로 깊은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어 어떠한 캐릭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CI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완이 인권영화 프로젝트인 옴니버스 영화 '과대망상자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3년째 이어져 온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큰 영광이며 앞으로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김동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20일 중국 남경에서 신화의 세 번째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