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완주군 고산면 상삼마을 (구구회) 이장과 주민들은 “이제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구구회 이장은 “1구 화암마을, 2구 종암마을, 3구 상삼마을 등 삼계마을이 있는데 주위 자연환경이 아름다워 여름철에는 물놀이로 많은 상춘객이 찾아오는데 주위 둑길 2.5km를 포장되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 마을을 찾고 있다”며 “이제 진입로가 안전하게 개선됐으므로 이곳에서 나는 맛 좋은 딸기 등을 홍보하기 위해 먹거리행사와 마을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