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후 마을진입로 개선됐어요”
“보도 후 마을진입로 개선됐어요”
  • 조정근
  • 승인 2015.06.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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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전
 2015년 2월13일 본보에 보도된 이후 완주군청 관계자와 고산면사무소 면장·직원들이 상삼마을 이장을 찾아와 사고지점을 답사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도로개선공사와 위험을 알리는 대형표지판, 가드레인 및 차선도색을 지난 4월에 착공하여 최근 완공됐다.

 이에 완주군 고산면 상삼마을 (구구회) 이장과 주민들은 “이제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개선 후

 또 구구회 이장은 “1구 화암마을, 2구 종암마을, 3구 상삼마을 등 삼계마을이 있는데 주위 자연환경이 아름다워 여름철에는 물놀이로 많은 상춘객이 찾아오는데 주위 둑길 2.5km를 포장되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 마을을 찾고 있다”며 “이제 진입로가 안전하게 개선됐으므로 이곳에서 나는 맛 좋은 딸기 등을 홍보하기 위해 먹거리행사와 마을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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