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구형 "물의 죄송, 올바른 가수 되겠다"
바비킴 구형 "물의 죄송, 올바른 가수 되겠다"
  • 뉴스1
  • 승인 2015.06.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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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킴이 구형을 받았다. © News1 DB

바비킴이 구형을 받았다.

검찰은 지난 1일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바비킴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과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또 검찰은 재판부에 "신상정보 공개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해달라"고 요구했다.

바비킴은 피고인 진술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자숙하며 많은 반성을 했다. 앞으로 올바른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바른 가수가 되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바비킴의 변호인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에 모두 동의 했으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그러면서도 좌석 배정 문제로 술을 만취할 정도로 마시게 된 경위는 참작해 달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바비킴 구형, 앞으로는 그러지 말길", "바비킴 구형, 왜 그랬나", "바비킴 구형, 다신 실수하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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