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분노의 도로'가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는 지난 주말 이틀동안 47만8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4만6196명으로 머지않아 3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에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스파이'가 차지했다. '스파이'는 이틀간 38만2926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5만7491명이다.
3위는 '악의 연대기'였다. '악의 연대기'는 이틀간 14만3908명 동원, 누적관객수 204만1558명을 나타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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