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형제의 잇따른 자살
경찰관 형제의 잇따른 자살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5.05.26 19:4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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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던 A씨는 연차를 쓰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이날 식구들이 외출한 사이 안방 배수관에 목을 맨 것으로 드러났다.

밖에서 돌아온 가족들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근무지 이동 문제 등으로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특히, A씨의 동생인 경찰관 B씨 역시 1년전 근무지 이동에 따른 문제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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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41 2015-05-28 10:08:31
설정욱 기자님!
어제날자 기사와는 내용이 틀리네요
abba41 2015-05-27 10:44:39
설정욱 기자!
이기사의 제목과 내용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제목은 경찰관 형제의 있따른 자살이라고 써놓고
내용은 도내의 한경찰서에 근무하는 A 경위가 자살했다는 내용이니 경찰관 형제가 잇따라 자살했다는 타이틀은 어디서 가저다 붙힌것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