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사랑장학재단, 중학교 2학년 고구려역사탐방 지원
진안사랑장학재단, 중학교 2학년 고구려역사탐방 지원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5.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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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여중 고구려 역사탐방단

 (재)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항로)은 진안여자중학교 2학년 38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 간 ‘2015년 고구려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진안여중 역사탐방단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시작으로 장군총·광개토대왕비·호산장성 등을 둘러보며 우리 민족의 기상을 느끼고 돌아왔다.

 장학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과 글로벌 인재육성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역사탐방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중학교 2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탐방은 진안여중을 시작으로 6월에는 진안중, 7월에는 나머지 8개 중학교 연합단 학생들이 탐방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해외문화탐방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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