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 송민애 기자
  • 승인 2015.05.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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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오는 22일 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 내 마을기업(97개소)들이 참여하는 ‘2015년 마을기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마을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또한 전라북도의 마을기업 육성방향과 경진원에서 추진 중인 마을기업 중점 지원사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 이날 오후에는 참석한 마을기업들이 대아수목원 일대를 등반하며, 산행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자유롭게 마을기업 발전방향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면서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을기업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마을기업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전라북도 마을기업이 단결된 힘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마을기업 간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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