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전북동우회, 농촌사랑 재능기부
기능올림픽 전북동우회, 농촌사랑 재능기부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5.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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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능올림픽 전북동우회와 유관기관 회원 80여명은 20일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용암마을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기능올림픽 전북동우회를 비롯해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한국폴리텍 김제·익산대학,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비전대학 등이 동참했다.

기능올림픽 수상자들의 탁월한 기능을 활용해 농기계·집·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암석 동우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된 시설이나 낙후된 농촌지역을 찾아 동우회 회원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기능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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