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 관세사 초청 규제개혁 간담회
전주세관, 관세사 초청 규제개혁 간담회
  • 송민애 기자
  • 승인 2015.05.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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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전주세관.

 전주세관(세관장 이규영)은 지난 12일 개청 39주년을 맞아 관세행정 주요 고객인 관세사를 초청한 가운데, 전주세관의 39년 역사 및 주요업무 설명과 함께 규제개혁 의견 청취를 위한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전주세관 관내 관세사 4명이 참석해 2014년 관세청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관세행정 규제개혁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고, 중소수출기업 환급지원을 위한 수출신고시스템 개선 및 보세구역 관련 규제완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규영 세관장은 관세사들이 건의한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으며, 국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전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활발한 규제개혁 활동을 통해 국민경제 회복에 앞장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송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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