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면민의 날 성료
완주 소양면민의 날 성료
  • 완주=김경섭 기자
  • 승인 2015.04.15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8회 완주군 소양면민의 날 행사가 15일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운동장에서 박성일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모두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리에 열렸다.

제18회 완주군 소양면민의 날 행사가 15일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운동장에서 박성일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모두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면민의 날 행사는 소양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꿈나래어린이집 아동들, 주민자치센터 생활체조·난타·색소폰·스포츠댄스 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화합을 다졌다.

이와 함께 소양중학교 밴드동아리와 풍류학교 흥야라 밴드 등도 동참해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웃고 즐기는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5회 와일드푸드축제에 대비해 주민들이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해 마련한 음식을 선보이는 음식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면만의 날 행사에서 면민의 날 행사에서 유석철(마을공동체)·이순이(효행·최춘호(봉사) 등이 군수표창을, 오순이(아름다운 마을)·박옥룡(장수)·유희택(봉사)·레티홍칸(다문화가정)·유춘환(체육진흥)씨와 유현석(장한 어린이) 어린이 등이 면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마음사랑병원과 성바오로복지병원 및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치매 검진 및 상담, 혈압체크, 당뇨검사, 수지침, 네일아트 등의 봉사활동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완주=김경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