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전북도의원, 전북도 영상산업 육성정책 있나 없나
박재완 전북도의원, 전북도 영상산업 육성정책 있나 없나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5.04.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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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전북도의원(완주 2)이 13일 "전북도의 영상산업 육성정책은 과연 있느냐"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32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도는 영상분야를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본적인 정책적 틀이 없고 개별사업도 부분적으로 추진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조례에 명시돼 있는 전북도 영상산업기본계획도 별도로 수립되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지금부터라도 전북 영상산업 육성정책의 기본 골격을 마련하고 전북도영상위원회 설립을 통해 체계적인 접근이 이뤄지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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