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곤지중 인터랙트클럽이 창단됐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유홍식)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김경숙)은 8일 전주곤지중학교 인터랙트클럽 창단을 지원, 8일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곤지중학교 교장, 지도교사, 인터랙트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김경숙 회장은 “봉사파트너로서 남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을 고취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함으로써 모범적인 학생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학생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200만 원을 마련, 곤지중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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