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의원, 3D프린팅지원센터 전북 유치 공로 감사패 수상
전정희 의원, 3D프린팅지원센터 전북 유치 공로 감사패 수상
  • 최영규 기자
  • 승인 2015.04.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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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의원이 3D프린팅산업협회 전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정희 의원(익산을)이 '호남권 3D프린팅 지역혁신지원센터' 익산 유치에 기여한 공고로 (사)3D프린팅산업협회 전북지부(회장 유기달)로부터 지난 7일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가 개최한 3D프린팅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앞서 수여됐다.

 3D프린팅 전북지부는 "그동안 전 의원은 노후된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U턴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면서"특히 이번 지원센터 유치로 호남권 3D프린팅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밝혔다.

 호남권 지원센터는 3D프린팅 장비를 통해 권역별 주력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베이스 캠프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3D프린팅 지역혁신지원센터 공모에서 전북이 호남권 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향후 3년간 80억원(국비 45억원 등)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익산 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될 종합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전정희 의원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익산을 대한민국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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