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7일 오전 전주 온고을중학교에서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여성청소년계 학교폭력 전담교사와 연계, 112올바른 신고방법 및 허위신고 근절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예방교육으로 덕진경찰서 112 종합상황실 특수시책으로 자체제작한 홍보전단지와 현수막 등을 사용하여 알기쉽게 112 신고접수의 단계와 신고시에 정확한 위치 말하기, 현장상황 알려주기 등을 교육하고 또한 경찰력 낭비의 주범인 허위신고에 대한 처벌 등을 알려주어 허위신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강사로 나선 덕진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이용재 경사는 “앞으로 계속적으로 대국민홍보를 통하여 112올바른 신고방법과 허위신고 근절 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동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