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앞 사거리 교차로 인도 신호등이 한 쪽 방향으로 틀어져 보행자들이 알아보기 힘들다.
주민 신 모씨는 “이곳 건널목 대기할 때 틀어져 버린 신호등으로 인해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며 “무단횡단으로 위험할 수도 있고 주말이면 각지에서 오는 많은 예식 하객들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잘 보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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