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회는 지난달 31일 2015 상반기 주요사업 보고를 통해 이달 17일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남원 개최와 5월 22~24일 전북도민체육대회 정읍 개최 방침을 밝혔다. 특히 두 대회 이중 참가를 제한해 많은 어르신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른신 대회 참가 자격도 종전 60세에서 65세로 상향 조정했다.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10월중으로 예정돼 있는 아리울 전국 마라톤·사이클 대회로 새만금방조제 일원서 개최한다. 또 동호인 리그와 동호인 리그 왕중왕전을 축제 형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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