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무처장단은 전북도청을 방문, 송 지사와 면담을 통해 전라북도의 주요 시책 브리핑과 당면한 현안사항들을 토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송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전북은 그 어느 지역보다 훼손되지 않은 빼어난 생태환경과 전통문화 그리고 자랑스런 역사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되는 전라북도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많은 성원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영중 처장단 회장은 처장 간담회에서 "체육은 인간의 복지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가족의 화목의 큰 요소이다"고 했으며 "각 시·도생활체육회가 체육단체 통합을 위해 전국 460만 생활체육 동호인과 회원단체가 힘을 합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이들은 1박 2일동안 머물며 전북의 맛과 멋을 즐긴다.
소인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