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입대…“임신중인 前 여친에게도 알렸다”
김현중 입대…“임신중인 前 여친에게도 알렸다”
  • 뉴스1
  • 승인 2015.03.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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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 © News1 김진환 기자

‘여자친구 임신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른 김현중이 오는 31일 입대한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31일 입대, 경기도 고양시 9사단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해당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중이 올해 안에 군대 갈 계획이었다. 모든 스케줄을 마무리한 가운데 31일 입대하는 것으로 마음의 결정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은 JYJ 김재중, 배우 최진혁, 슈퍼주니어 성민의 입대일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달 김현중은 그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이 여자친구는 김현중을 폭행 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던 인물이기에 더욱 파장이 컸다.

전 여자친구 최 씨와 김현중은 진실 공방을 이어갔지만, 아직 갈등 봉합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현중은 임신 중인 전 여자 친구 최 씨에게도 군 입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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