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조례 제·개정 활동 활발
전북도의회 교육위, 조례 제·개정 활동 활발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5.03.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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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양용모)가 전북도교육청 소관 조례 일괄정비와 전북교육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2015 조례 제·개정 계획안'을 의결하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조례 계획 안은 전북 교육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교육복지 확대, 교사의 업무경감, 학생안전 등에 초점을 맞춰 오는 10월 말까지 21건의 조례 제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행 교육환경 및 법률 체계와 맞지 않는 조례 30여건도 개정을 완료하기로 했다.

 조례 발굴 작업은 지난 연말부터 전국 타시·도 교육청과 지자체의 법률정보를 모두 검토·분석해 전라북도 실정에 맞는 조례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제319회 전북도의회 교육위운회 임시회에서 제정이 필요한 조례 21건을 확정하고, 연내 제정을 목표로 추진을 결정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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