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건위, 현장 의정 활동
전북도의회 문건위, 현장 의정 활동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5.03.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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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위원장 이성일)가 10일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 미륵사지 유물전시관과 전북문학관을 대상으로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문건위 위원들은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의 국립박물관 승격을 계기로 백제역사문화 유적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는 노력이 전개돼야 한다며 전북도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국립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향후 2019년까지 증축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지만 미륵사지 석탑의 기초부분에 대한 지하수 영향 검토와, 안정화 상태 점검 등 공사기간 계획 대비 지연 가능성이 있다"며 "관련 절차이행 과정에서 늦어지지 않도록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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