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의원 흙의날 제정 기념 기자회견
김춘진의원 흙의날 제정 기념 기자회견
  • 전형남 기자
  • 승인 2015.03.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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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국회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흙의 날’ 제정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발전포럼 대표인 새정치연합 김춘진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흙의 날’ 제정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3월 11일을 흙의 날로 정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하고, 흙의 날 제정을 통해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범정부 차원의 흙살리기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기자회견이 마련됐다.

 흙의 날 제정을 추진한 김춘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흙의 날을 제정을 추진한 것은 흙은 보전함과 더불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한 출발점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단순한 법정기념일 제정이상의 정책적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흙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춘진 의원을 비롯하여 윤명희 국회의원, 한국농축산연합회 대표(성효용),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김진필),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임종완), 농어촌복지포럼대표(정명채), 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윤천영), 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임현옥),전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장(조우현),관광농원협회장(안양호),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사무총장(김진범), 한국농축산연합회집행위원장(유서옥),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사무총장(탁명구),국민농업포럼상임이사(정기수)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서울=전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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