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입학식의 틀을 탈피해 상관중 출신인 김병윤(2회, 직전 총동문회장) 씨를 초청해 선·후배가 세대를 넘어 한자리에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강사로 나선 김병윤 씨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후배들을 만나는 뜻 깊은 자리를 통해 "바른 인성과 실력으로 훌륭한 상관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입생과 재학생을 포함한 후배들은 선배의 뜻에 따라 최선을 다해 학교생활할 것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입학식이었다.
완주=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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