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가 27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수산물품질관리 장항지원·군산세관 등과 수산물 분야 불량식품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별 불량식품근절 업무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경찰과 유관기관들의 수산물 분야 불량식품 정보 공유 및 업무협조방안이 논의됐다.
군산서 관계자는 “ 불량식품 사범을 철저히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불량식품취약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해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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